외국인 전세자금대출 대출이자, 대출금리, 한도, 기간, 신청방법, 필요서류 준비서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 전세자금대출 가능한 곳
외국인도 전세자금 대출 받을 수 있어요
외국인 분들도 한국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 은행에서 외국인을 위한 특화된 전세자금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있죠. 대표적으로 신한은행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더드림 전세대출, KB국민은행의 웰컴플러스 전세자금대출, 하나은행의 우량주택전세론, 농협의 모바일전세대출 등이 있습니다.
외국인 전세대출의 한도와 금리는?
은행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최대 2억원에서 5억원 정도까지 전세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전세보증금의 70~80% 수준이죠. 금리는 연 1.8%대에서 5%대 사이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대출기간은 보통 1~3년이며, 일시상환이나 분할상환 등의 상환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전세대출 신청자격과 조건
외국인이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국내 거주기간이 3개월 이상 되어야 합니다. 또한 소득증빙이 가능해야 하고, 제한된 유형의 주택에 한해 대출이 가능합니다.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대상이 되며,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에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여야 하는 등 일정한 조건이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비자 유효기간이 3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도 있으니, 외국인 임대인과 계약할 때는 전세금반환보증보험에 꼭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인도 내국인과 동일한 절차로 전세금반환소송을 진행할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한국에서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외국인 전세대출을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인 전세자금대출 대상, 한도, 금리, 이자, 기간
외국인 전세자금대출 정보외국인 전세대출 상품 정리 금융기관 | 대출상품명 | 대출한도 | 대출금리 | 대출기간 | 상환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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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 우량주택전세론 | 최대 5억원 | 연 4%~5%대 | 임차계약만기와 동일 | 만기일시, 분할상환 |
농협은행 | NH모바일전세대출 | 최대 5억(임차보증금 80%이내) | 연 3.28%~3.48% | 1년~2년 | 만기일시상환 |
신한은행 |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 임차보증금 70~80% | 연 1.8%~2.4% | 2년(최대10년) | 일시 또는 분할상환 |
신한은행 | 신한 더드림 전세대출 | 최대 2억원 | 연 3.54%~4.54% | 최대 3년 | 만기일시, 분할상환 |
KB국민은행 | WELCOME PLUS 전세자금대출 | 최대 2억원 | 연 3.35%~4.55% | 최대 2년 | 일시, 분할, 혼합상환 |
외국인 전세자금대출 후기 특징 주의사항 자격
외국인도 전세대출 받을 수 있어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꼭 알아두세요. 전세자금이 부족할 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물론 내국인에 비해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지만, 그래도 기회는 열려있답니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여러 금융사에서 외국인 전용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있거든요. 본인에게 맞는 조건을 잘 따져보고 선택하시면 도움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신한은행 외국인 전세대출, 최대 2억까지 가능
신한은행의 ‘신한 더드림 전세대출’은 무주택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요. 최대 대출한도는 2억원, 금리는 연 3.54%~4.54% 수준입니다. 대출기간은 최장 3년까지 가능하고요. 만 19세 이상, 소득증빙이 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라면 아파트나 주택 등을 전세 얻을 때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KB국민은행도 외국인 전세대출 상품 갖춰
‘KB WELCOME PLUS 전세자금대출’도 눈여겨볼 만해요. 국내 거주 3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가 대상입니다. 역시 최대 2억원까지 빌릴 수 있고, 금리는 연 3.35%~4.55% 사이에요.
다만 비자 유효기간이 3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고, 서울보증보험 가입도 필수랍니다. 상환방법도 일시상환, 분할상환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니 부담이 적을 거예요.
1금융권 외에도 농협서 외국인 전세대출 가능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NH농협은행에서 출시한 ‘NH모바일전세대출’도 괜찮아요. 중개업소를 통해 전세계약 하고 계약금 5% 이상 지불한 무주택 또는 1주택 보유 외국인이 대상입니다.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금리는 연 3.28%~3.48%로 저렴한 편이에요. 기간은 최대 2년입니다.
외국인 집주인과 트러블 주의사항
한편 외국인 건물주에게 전세를 얻었다면, 계약 만료 후 혹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외국인 임대인이 비협조적일 경우 법적 대응이 쉽지 않을 수 있거든요. 사전에 꼼꼼히 계약서를 작성하고, 필요하다면 전세보증보험에도 가입해두시길 추천드려요.
전세대출, 내외국인 차별없이 꼼꼼히 알아보세요
이처럼 요즘엔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도 전세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때 금융권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어요. 물론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한도나 금리가 다를 순 있지만, 그래도 기회의 문은 열려있답니다.
혹시 전세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외국인이라고 주저말고,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이 있는지 꼭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금융 혜택에 있어 내외국인 차별은 없어야 하니까요. 행복한 한국 생활의 시작점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Q1. 외국인도 한국에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A1: 네, 외국인도 일정한 조건만 갖추면 한국 시중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여러 은행에서 외국인 전용 전세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외국인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2. 외국인이 전세대출을 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A2. 은행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국내 거주 기간이 3개월 이상이며 국내 소득 증빙이 가능해야 합니다. 또한 비자 유효기간이 3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하고,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여야 합니다.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한해 전세대출이 가능합니다.
Q3. 외국인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3. 전세금 반환소송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승소하더라도 외국인 임대인이 비협조적일 경우에는 강제경매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동일한 절차로 전세금 반환소송이 진행되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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